사람이 기계로 전락한 곳이 아닌 ‘모두에게 할 일이 있고.
노정희(맨 오른쪽) 대법관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김명수 대법원장(오른쪽 뚤째)과 웃으며 환담장으로 가고 있다.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 1월 2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를 방문한 모습.
재판 지연 피해 커 #요즘 검사들 5년치 설거지 한창 #서울중앙·수원지검에 사건 몰려 #엄정한 수사와 신속한 재판으로 #무너진 형사사법체계 되살려야 윤미향 무소속(전 민주당) 의원이 연루된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사적 유용 의혹 등은 2020년 5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5) 할머니가폭로하면서 공분을 일으켰다.2018년 3월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차담회에서 추미애 민주당 대표.무엇보다 정치 사건의 재판을 질질 끌어 사법 정의가 제때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너무도 당연한 형사사법 절차가 문재인 정부를 거치며 비정상적으로 굴러갔다.수사 흉내를 내더니 대충 덮거나 물타기하기 급급했다.
사진 페이스북위안부 피해자 길원옥(95) 할머니가 2020년 1월 김복동 센터 건립 기금을 당시 윤미향 정의연 이사장(현 무소속 의원)에게 전달하는 모습.
조국 전 장관 비리가 언제 터졌는데 재판은 아직 1심도 끝나지 않았다.일한 대가로 먹고 입고.
2023년 계묘년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 곳곳에 토끼 작품 10점이 새로 전시됐다.옛날 잠수함엔 토끼를 태웠답니다.
가난한 토끼들의 추락이 더는 없으면 한다.물론 그 꿈은 이뤄질 수 없었다.